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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인생이라는 큰 틀 안에서 매 순간순간마다 크고 작은 선택지를 마주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그때마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살다 보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살다 보면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순간이 온다. 이럴 때면 늘 고민된다. 둘 다 하고 싶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욕심 같아서는 모두 해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잘 안다. 따라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준이 필요하다. 만약 지금 당장 돈 버는 일보다는 자기계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그쪽에 무게 중심을 두는 게 좋다. 반대로 현재 직장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이직 준비를 하거나 관련 자격증 취득 공부를 하는 편이 낫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을뿐더러 인생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눈앞에 놓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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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동료와의 갈등 상황 및 크고 작은 문제상황들은 스트레스가발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 성격상 그런 일 자체를 회피하거나 혼자서 끙끙 앓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주는 걸 싫어하는 성향이라서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편이다. 

 

근데 요즘 들어 같이 일하는 후배 한 명이 유독 거슬린다. 본인 실수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변명만 늘어놓고 사과 한마디 없이 넘어가는 게 너무 꼴 보기 싫다. 그렇다고 딱히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때로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도 함께 일해야 하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없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업무 특성상 협업이 필수인데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달라 부딪히는 경우가 잦았다. 물론 상대방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선 우리 팀은 각자 담당하는 프로젝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플레이에 가깝다. 따라서 모든 팀원이 모여 회의를 하거나 공동 작업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가끔 점심시간에 밥 먹으면서 대화 나누는 정도랄까? 그렇다 보니 소통 부재로 인한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사소한 다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난감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어딜 가나 인간관계라는 건 늘 어려운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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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업무상 만나는 사람도 있고 가족끼리 나누는 대화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대화가 항상 유쾌하지만은 않다. 가끔은 말 한 마디 잘못해서 서로 기분만 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좀 더 현명하게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여기서 말하는 현명한 대화란 바로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즉,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며 존중하는 자세다. 물론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때 필요한 건 나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태도다. 만약 내 기준에서만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가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래야 불필요한 오해나 다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명심해야 할 사항은 말하기보다는 듣는 쪽에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혼자서만 떠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올바른 대화법이 아니다. 진정한 소통이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원한다면 먼저 경청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요약하자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고 싶다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강요하지 말고 열린 마음으로 대하라는 뜻이다.덧붙여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 평소 솔선수범하며 구성원들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예를 들자면 모임 장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거나 직원들에게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는 식이다. 그러면 부하직원들은 당신을 믿고 따르게 될 것이다.왜냐하면 누구에게나 겸손하게 행동하면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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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셀프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벽지도 셀프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벽지 고르는 방법도 모르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내 집에 어울리는 벽지 고르기란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도배하려는 공간의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만 목적에 맞는 벽지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이 방이라면 친환경 소재나 아토피 예방 효과가 있는 벽지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가구 배치 계획도 고려해야 한다. 만약 붙박이장이나 침대 같은 큰 가구가 있다면 무늬가 없는 단색 벽지를 골라야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천장 높이인데 보통 2.3m 이하라면 소폭 합지를 쓰는 게 좋다.

 

 

 


이사 온 지 3년 만에 드디어 우리 집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됐다. 업체에 맡기면 편하겠지만 예산 절감을 위해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전문가만큼은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고 준비물도 꼼꼼히 챙겼다. 먼저 거실 벽면 전체를 페인트칠 했는데 이때 사용한 도구는 붓과 롤러 그리고 트레이였다. 참고로 마스킹 테이프는 필수다. 다음으로 안방 포인트 벽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했는데 풀바른벽지라는 이름답게 풀이 발라져 있어 편리했다. 다만 혼자서는 붙이기 어려우니 둘이서 함께 작업하는 게 좋다. 또 다른 방 하나는 한쪽 면에만 실크 벽지를 발랐는데 기존 벽지 위에 그대로 붙여도 돼서 수월했다. 끝으로 현관 입구 쪽 작은방은 그레이 컬러 무지 벽지를 붙였는데 모던한 분위기가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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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을 다닐때 놀기만 해서, 졸업학점이 엉망이였다. 

어떤 기업이든 서류전형에 미달되는 수준이였다.

그래서 시작하게된 영업직.

이런곳은 이직율이 높은 곳이라, 아무나 입사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곳이였다. 다만 100% 수당제라 실적이 없으면

급여는 0원이다.

 

드라마 같은데 보면 진짜 열정을 가지고, 사람들 찾아다니며

전단지 돌려가며 멘땅에 헤딩하며 성공하는 스토리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냥 드라마일 뿐이다.

하긴 나도 처음에 그런 장면들을 상상하며 시작했지.

그러나 현실은 냉혹한 정도를 넘어서, 사시미 칼날이 항상

옆을 스쳐지나가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 누구도 당신이 신입이라 하여

영업방법이나 노하우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사무실 안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은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경쟁자일 뿐이다.

먹을 수 있는 파이는 정해져있는데,

내가 힘들게 얻은 노하우를 당신에게 가르쳐줄

이유는 1도 없다.

전장에서 적군한테 내 총을 주는것과 다를게 없다.

 

첫 1년 동안 나는 월급이 30만원이 채 안됐다.

0원이였던 달이 더 많았던거 같다.

그래서 대리운전이나 야간알바를 하며 1년을 버텼다.

버틴게 아니라 딱히 들어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어느날 운좋게 실력있는 팀장 밑으로 들어갈 기회가 생겼다.

그 팀장 레벨이면 나같은 x밥은 필요도 없었을텐데,

마침 기존에 팀원들이 타사로 옮기면서 많이 빠져나가고,

자신이 수족처럼 부릴 팀원이 필요한 타이밍이였다.

 

"너는 여기 다닌지 얼마나 됐냐?"

"네, 1년 정도 됐습니다."

 

"그동안 실적보니 거지처럼 살았을거 같은데?"

"네.... 맞습니다. 대리운전하며 밥벌이중입니다."

 

"내 밑에서 내가 시키는대로 해볼래? 대리운전 안가도 먹고살만큼은 벌게 해줄게."

"내 팀장님, 뭐든 시켜주십시요. 그렇게만 되면 개처럼 해보겠습니다."

 

그 때 이후로 말 그대로 거지같은 인생이 풀렸다.

한달 30만원도 못 벌었는데, 팀장 밑으로 들어간 첫 달에 350만원 벌고,

그 뒤로 계속 버는 금액은 올라가서 평균 500만원씩 벌게 되었다.

 

실적이 올라가니, 주변 동종업계에서 내 이름값이 올라간다.

예전에는 명함을 건네줘도 아는척도 안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나와 같이 거래를 하는 키맨들이 되었다.

 

그렇게 그렇게 결국은 15년이라는 시간동안 영업직에서

살아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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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라는 단어에 너무 목숨을 걸고 산다.

특히 젊은 시절에는 그 정도가 가장 심하고, 

나이가 들고 가정을 꾸려나가기 시작하면

친구에 대한 집착도 조금씩 줄어들기는 한다.

 

 

 

 

나또한 그런 인생을 살아왔다. 

20대의 그 친구들이 나와 평생을 함께 해줄 사람들이라 믿고 살았다.

우리는 항상 같이 모여 놀고, 술 한잔하며 의리를 다짐하고

마치 서로가 서로의 부모가 되는 마냥 챙겨주며 지내곤 했다.

 

그런데 20대 후반이 넘어서면서 하나둘씩 일자리를 찾아

여러 지방으로 흩어지고, 그나마 같은 지역에 있는 친구도

특별히 시간을 잡지 않는한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30대에 접어드니 결혼을 하게 된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까지 태어나게 되면

그 뒤로는 더더욱 만나는게 힘들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곗날 이라는 것을 만들어

일년에 한 두번 억지로라도 만나는 날을 만든다.

그러나 이 또한 쉽지가 않다.

 

집 안에 일이 생기면, 곗날보다는 집 안 일이 우선이라

곗날에 빠지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러다보면 무리중 한두명은 불만을 가진다.

다같이 모이지도 못하는데 곗날 그만할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생긴다.

이미 그런말이 나오면 계도 해체된거나 마찬가지다.

 

 

 

 

40대 중반쯤이 되니 일적으로 엮인 가까운 사람이 친구요.

동네에서 가깝게 지내는 이웃사촌이 친구다.

어릴때 말하던 그런 친구는 이제 없다.

 

 

그 때 그 시절의 친구들과 보낸 시간들이 이제는 진짜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영원하지 않다고 하여

의미가 없는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그랬는데 하며 너무 안타까워하며

살지는 마라. 모든것은 변하기 마련이고, 그 흐름에 맞춰

바뀌는 것이 정상적인 인생의 길이다.

그때 좋았던 기억을 다시 느끼고 싶어 억지로 만남을

만들려고 애쓰지도 마라. 당신의 감정이 상대방은 불편할 수도 있다.

만날 사람은 언젠가는 만나겠지 하며 마음 편히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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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참 고단하고, 괴로운 일이 많다.

그러한 고통들 사이에 잠시 잠깐들의 행복함이 살아가게 하는 힘이 아닐까.

 

인생이라는 것에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하는 답은 없다.

우리는 각자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책을 통해 간접 경험으로 미래를 대비하듯.

먼저 살다간 사람들의 인생 경험을 통해 

내가 선택한 방향이 잘못된 길인지 아닌지 판단해볼 수는 있겠다.

 

이 블로그에서는 인생참고서 역할을 할 그런 내용을 담고자 한다.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 첫 시작하는 글에 남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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