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살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모두 소중한 경험이자 자산이 된다. 다만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될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 좋다. 괜히 엮였다가 상처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음 세 가지 유형의 사람만큼은 반드시 멀리해야 한다. 

 

첫째, 매사 부정적인 사람이다. 주변 환경 탓인지 아니면 타고난 성격 탓인지 모르겠지만 늘 불평불만이 많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긍정적인 사고방식만큼 좋은 것도 없지만 모든 일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둘째, 지나치게 계산적인 사람이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고 반대로 내가 베푼다면 언젠가 돌려받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잇속만 챙기려는 사람들이 있다. 

 

셋째, 거짓말쟁이 또는 허풍쟁이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로 일관하거나 과장되게 포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기도 한다. 설령 선의의 거짓말일지라도 정도껏 해야지 도가 지나치면 신뢰를 잃게 된다.